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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체육회, 제66회 충남도민체전 전력분석 보고회 열어

 제66회 충남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해 당진시가 전력분석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 이중섭 체육육성과 과장, 한상우 탁구협회장, 신정수 배드민턴 협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각 종목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한상우 탁구협회장은 "강팀과의 경기가 초반에 몰려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현재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신정수 배드민턴 협회장은 "당진이 지난해까지 도민체전 5연패를 달성했지만 이번 체전에서는 남,여팀 모두 부여팀을 초반에 상대해 상위입상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체육회 관계자들은 "대진분석에 따라 상대팀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해 이번 부여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부여종합운동장 등 21개 경기장에서 제66회 충남도민체전을 치루기위해 연습에 돌입했으며 더불어 체육강국 당진시의 이미지제고와 당진시의 명예를 높이고자 만전을 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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