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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동부대로에 사토장이 생겼다

택지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지 5년 된 곳에

온갖 공사장에서 나오는 사토들이 쌓여가고 있다 .

이곳은 시에서 2009년부터 택지개발제한구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흙으로 불법 매립되고 있으며

대형차량이 불법유턴으로 인해 대형사고를 야기시키고 있다.

뭐가 그리 바빠서 불법유턴을 하는 것일까

이 사토로 높은 산을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궁금증을 불러온다.

이 불법 매립에 관해 관리관할구역에서는 뒷짐 지고 바라보고만 있었다는 소리가 되는 것인데

과연 이 사태가 토지개인소유자의 문제인지, 시와 관련된 문제인건지 ,

의혹이 제기된다.

시 관계자는 “토지주와 연락을 취하려 해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동부대로 택지개발제한구역에 사토를 불법 매립하는 덤프트럭

 

5년간 사토가 불법 매립된 택지개발제한구역(동부대로)
5년간 사토가 불법 매립된 택지개발제한구역(동부대로)

동부대로 불법매립지에 버려지는 사토가 나오는 현장

(우두택지개발공사현장)

 

동부대로 불법매립지에 또다시 버릴 사토를 가지러 가고 있는 현장

불법유턴 덤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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