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에서 퇴직경찰관 위로 간담회를 가졌다. @제일방송 |
당진경찰서(서장 유제열)에서는 보안협력위원(위원장 이영민)와 함께 경찰보안업무에 종사한 경우회원 15명을 초청하여 13. 9. 9(월) 12:00 당진시내 한우마을에서 위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찰에 투신 국가안위를 지키고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봉사하다가 퇴직한 경우회원을 초청하여 위로 오찬과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치안시책 홍보와 올바른 국가안보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퇴직경찰관 위로 간담회 오찬을 나누고 있다. @제일방송 |
유제열 경찰서장은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지역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 며“경찰에서 추진하는 4대 사회악 근절에 선배경찰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를 드린 뒤 함께 식사를 나누고 감사함을 담은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우회(회장 여운관)는 “퇴직 경찰관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살피는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면서 “국가안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경찰이 일조해 달라“며 철저한 안보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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