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 주민 자치위원회가 9월 5일까지 안스갤러리에서 지끈공예와 규방공예,예쁜글씨 작품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영규 주민자치위원장 추진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현대사회에 잊혀져가는 공예들을 다시 되새기고자 당진에서 처음 실시된 예술 작품전시회이며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인 수강생들은 바구니와 도기커버, 동전지갑 등을 만들며 뿌듯한 12주 공예 과정을 마쳤다.

 한편 송악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늘 새로운 교육과정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있다.

• 글쓴날 : [2014-08-31 13:57:39.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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