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제1회 당진아트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김동완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시장, 백태현 당진아트페스티벌 제1대 지부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과 당진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에 앞서 당진아트페스티벌 학생실기대회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개막식을 축하하는 문정규 작가의 퍼포먼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운주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도 함께 이어져 페스티벌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백태현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19회째 당진미협 정기전을 열어 그동안 애정을 쏟은 작품들을 보여 삶의 윤택함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작가들의 마음을 시민들이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아트페스벌은 제 19회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 정기전과 전국유명초대작가전 그리고 제 8회 학생 미술실기대회를 한자리에서 당진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종합미술행사이며 서양화, 동양화, 조각 등 미술의 총체적인 행사로서 미술의 대중화를 알리는 촉매열할을 하는데 중점을 둔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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