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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국 ‘장맛비’ 추석 연휴 날씨엔 지장 없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닷새간의 긴 연휴를 앞두고 날씨가 막바지 심술을부리고 있다.

 

엿새째 이어진 남부지방 가을장맛비가 주말 동안 잠시 주춤했다가 다음 주 또다시 시작되기 때문이다.

 

수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이번에도 남부지방에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관계자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특히 남해안에는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른 귀성이 시작되는 금요일부터는 날씨가 맑겠다.

추서인 월요일까지 때체로 맑거나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따라서 귀성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고, 한가위 보름달도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추석 연휴기간, 일교차가 10도이상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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