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새농민 충남도회는 27일 오전10시 공주백제체육관에서 안희정 지사와 김기영 도의회의장, 김병문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과 새농민 회원 9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안 지사는 “새농민들이 농업 선봉에 서서 농업을 발전시킬 때 유통과 판매 직거래를 통해 농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충남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는 새농민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충남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농민은 농협중앙회에서 1966년부터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선도농업인 부부를 대상으로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전국에는 4453명 충남에는 499명이 새농민이 선정돼있다.

• 글쓴날 : [2014-08-28 14:52:31.0]

  • null 기자[5ds901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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