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추석연휴 귀성,귀경객 등 유동인구 증가와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급증으로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특히 대체연휴 도입으로 연휴가간이 길어 고향방문 등 집을 비우는 가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14. 8. 25일부터 14. 9. 10일까지 17일간 단계적으로 추석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평온한 당진치안 확보를 위해 경찰력을 집중하고,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에는 경찰력과 112순찰차 등을 금융기관(75개소), 금은방(16개소), 편의점(113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범죄 취약지 위주로 연계순찰 및 거점근무를 강화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 해당업소 시설점검을 통해 자체 자위방범체계를 강화시킬 예정이다.
김택준 당진경찰서장은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주민이 편안하게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민생치안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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