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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출산지원 정책 적극 나서

 당진시는 시민의 출산율을 높이고, 자녀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당진시는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하기위해 20122 출산장려금의 일부조례안을 개정했다.

첫째·둘째아 3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500만원, 다섯째아 이상 1000만원 등으로 출산지원금을 대폭 확대 지원했다.

 

조례가 개정된 후 넷째아 출산으로 500만원 이상을 받은 시민은 51, 다섯째 여섯째아 출산으로 1000만원의 보조를 받은 사람은 13명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차상위가정에 대해서는 임산부 철분제와 신생아 육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시보건소에서는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난임부부 지원 ·유아 무료 예방접종 등 다양한 시책으로 임산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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