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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솔뫼성지, 교황방문 뒤에도 관광객들 발걸음 이어져

15일 교황이 당진 솔뫼성지를 다녀간후에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교황 방문 당일은 물론 방문 후로도 순례객 및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각종 시설물의 안전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을 꼼꼼히 챙기고 있는 가운데 교황 방문 후로도 18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어 서산시도 폐막미사가 열리는 해미읍성의 경우 이날 방문객만 6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해미읍성에서 9Km정도 떨어진 홍성군 갈산면 일원의 홍성일반산업단지에까지 버스 2000, 승용차 5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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