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에 위치한 돈사시설에서 풍겨져 나오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들은 악취의 고통으로 인해 시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여러 가지의 노력을 했지만 행정상의 특별한 문제는 없어 정신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
고령의 인구로 이뤄진 마을주민들은 이 돼지우리시설로 인한 악취의 고통을 호소를 하고 있다.
하지만 별다른 법적 문제가 없어 행정처분이 불가피한 상황.
농사를 짓는 마을주민들은 새벽 일찍부터 활동을 하지만 이 돈사에서 새벽에 환기를 하는탓에 악취로 인해 생계를 잇는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마을주민인 돈사측 관계자는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냄새가 나지 않는 미생물 재재를 사용하겠다고 말합니다.
마을주민들은 물리적인 조치를 취해서라도 돼지우리를 폐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춘 가운데 돈사측은 앞으로도 사육을 하겠다는 입장.
마을주민들과 돈사측의 팽팽한 대립으로 문제는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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