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청에서 2014년도 제1차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심의회에선『대기개선 실천계획 수립용역』 등 총 5건의 용역사업에 대하여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용역금액의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이날, 심의한 용역사업은 주민의 생활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거나 법적시행 사업 등으로 5건 모두 적정의결 됐으며, 예산부서에서는 심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적정 최소금액을 2회 추가경정예산에 최종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당진시 용역시행 절차 및 관리 조례」에 따르면 학술용역 2천만원 이상, 종합기술용역 3천만원 이상 용역사업은 『당진시 용역과제 사전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당진시 용역과제 사전심의 위원회』에서 신규 위원으로 당진시의회 박장화 의원, 맹붕재 의원, 정상영 의원이 새로 위촉됐으며, 위원장에는 당진시의회 박장화 의원이 새로 선출됐다.

• 글쓴날 : [2014-08-11 18:43:21.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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