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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솔뫼, 서산 해미 지역 교통관리 계획

충남지방경찰청은 오는 15일 당진 솔뫼성지와 17일 서산 해미성지에서 개최되는 프란치스코 교황 행사와 관련해 7만여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일대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5일 당진은 아산방면에서 솔뫼성지로 오는 선우대교~창리교차로 구간 솔뫼성지 부근은 아침 9시부터~ 밤11시까지, 오후4시 부터는 우강초등학교에서 솔뫼성지 입구 삼거리까지 전면 통제된다.

 

또 행사장 주변 주차장 부족으로 15일 솔뫼성지 행사에는 70번 국지도를 일시 통제하여 행사참여 대형버스 주차 600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한편 합덕일반산업단지의 경우는 승용차 10,000대와 70번 국지도 미개통 구간 승용차2,000대를 일반 방문자들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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