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와 프란치스코 교황방문을 앞두고 7일 시청에서 교황방문대비근무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주차안내요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위치별 근무자 역할과 교통통제 근무요령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당진시 교황방문대비 근무자들은 17일 모든 관광객들이 귀가할때까지 현장을 지킬것이며, 솔뫼성지 내외와 합덕일반산업단지 등 다구간에 배치돼 안전점검에 만전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 글쓴날 : [2014-08-07 16:02:13.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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