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4일 솔뫼성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대비 추진사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 이용호 신부,합덕 우강면 주민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최종보고를 갖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교황방문이 열흘도 안남은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숙박과 교통, 프레스센터를 비롯해 교황방문 동선경호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교황방문이후 교황방문지 명소화 사업 등 향후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추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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