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오봉저수지 앞 고가도로 밑에서 에쿠스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 받아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밤10시 20분경 운전을 하던 예순네 살 김 모 씨가 고가도로 밑을 지나던 중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신호등에 세 개 부딪쳤다.
그 결과 운전자 김 모 씨는 사망했고 경찰은 비가오던 날이라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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