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에 운동과 산책을 즐기러 많은 시민들이 당진 천을 찾고 있지만 당진천의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늘고 있었다.
당진천은 시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는 산책로지만 다듬지 않은 무성한 풀들로 전혀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당진천의 산책로는 곳곳이 파헤쳐져 있었다.
방송이 나간후 일주일 뒤 무성한 풀들로 덮혀있던 당진천이 깨끗이 정리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 시정되지 않은 자전거도로와 파손된 시설물에 대해 당진시는 앞으로 차근차근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많은 예산을 들인 만큼 사후관리에 신경을 써 불필요한 추가적인 예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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