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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풍요로운 당진 경제 위해 초도순방 나서

 

 풍요로운 당진경제,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30일 신평면, 당진1동 초도순방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신평면, 당진1동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양창모 시의원. 맹붕재 시의원, 황선숙 시의원을 비롯해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김시장과 주민간의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주민과 대화의 시간에 앞서 신평면, 당진1동의 지역현안을 면정보고를 통해 청취하고 각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신평면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345kV 북당진~ 신탕정간 송전선로 건설관련, 신평 양조장 앞 도시계획도로 정비 등 6건의 안건이 제기됐으며, 당진1동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으로는 동 청사 신축,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마련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대해 김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시장은 신평면, 당진1동에서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은 후 각 기관등을 방문했으며, 이후 당진3동과 송산면 등 차례로 초도순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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