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행복한 변화 살고싶은 당진’ 의 슬로건을 만든 김홍장 당진시장은 각 읍면동 주민들을 만나며 행복한 소통을 나누는 민선6기 초도순방에 여념이 없다.
이날 방문은 면천면과 당진2동에서 진행된 가운데 황선숙시의원을 비롯한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김시장과 주민간의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과 대화의 시간에 앞서 면천면과 당진2동의 지역현안을 면정보고를 통해 청취하고 각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현안사항으로는 면천면의 ‘당진시립박물관 건립예산 조속편성’ 과 ‘면천읍성 복원사업추진’에 관해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대해 김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시장은 면천면, 당진2동에서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은 후 각 기관등을 방문했으며 이후 신평면과 당진1동 등 차례로 초도순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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