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경 충남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의 한 아파트에서 인근 주민 김모(61)씨가 9층 아래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목격자 박모(16)군은 경찰에서 길을 지나던 중 아파트 위에서 사람이 화단으로 떨어지는 것을 발견,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가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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