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행복한 변화 살고싶은 당진의 슬로건을 만든 김홍장 당진시장이 민선6기 초도순방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순성면에서 진행된 가운데 김명선 도의원을 비롯한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김홍장시장과 주민간의 대화에 시간을 가졌다.
주민과 대화의 시간에 앞서 순성면민들이 준비한 김홍장시장의 방문을 축하하는 동영상이 상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주요현안사항으로는 순성면장이 ‘주민 자치센터 건립부지 매입’에 관해 건의했고 주민들은 도시가스 관로 매설건의와 구절산 공원화 사업 건의등 총 4개의 안건이 올라왔다.
이에 김홍장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열린 행정자치구현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시장은 순성면사무소에 이어 순성우체국과 대한노인회 순성분회, 순성농협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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