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이 24일 정미면사무소에서 민선 6기 초도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정미면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편명희 시의원, 맹붕재 시의원, 김기재 시의원을 비롯해 정미면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정미면의 현황을 면정보고를 통해 청취하고 정미면 주요 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에서 노인복지시설 건립, 정미면이 철탑이 가장 많은데 이에 반해 정화시설이 구축되지 않아 마을 피해가 심각하다는 등의 의견이 제시됐고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민관과 시의회가 힘을 합쳐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 이후 정미면 우체국, 노인회 분회, 정미면 농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주민들을 만나며 행복한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 글쓴날 : [2014-07-24 16:35:33.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Copyrights ⓒ 제일방송 & 제일방송.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