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는 119생활안전구조대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우수인원 30명을 선발해 새롭게 발대한 119생활안전구조대는 1일 평균 9건의 생활소방서비스를 처리하고 있다.

 이는 당진 지역 지리 와 주민들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는 장점을 갖고 신속하고 정확한 생활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통해 민관 융합의 효율적 현장대응 기반을 조성한다는 점에서도 지역발전 기여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한편, 119생활안전구조대는 도 내 당진과 공주에 2개대가 올 연말까지 시범 운영되며, 성과를 분석하여 확대 운영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글쓴날 : [2014-07-24 16:16:48.0]

  • null 기자[wajungwa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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