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노조가 오늘부터 닷새간 의료민영화 저지 2차 총파업에 들어갔지만,
충남에서 진료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충남대병원의 경우 노조원 30여명만 서울 총파업집회에 참석했을 뿐 병원진료는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나머지 병원에서도 의료공백은 없었다.
보건의료노조 지역본부는 응급실과 수술실, 외래진료 등에서 차질이 전혀 없다며, 5백여명의 노조원이 상경 총파업 집회에 참여하긴 했지만, 조합원끼리 근무일자를 조정했기 때문에 평상시와 근무 인원은 같다고 밝혔다
이 상황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국민들이 반대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의료민영화 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SNS를 통해 서명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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