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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대호지면 초도순방 돌입

 김홍장 당진시장이 22일 대호지면에서 민선 6기 초도순방에 돌입했다.

 

 이날 두 번째 행선지인 대호지면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편명의 시의원, 맹붕재 시의원, 김기재 시의원, 주민자체위원장을 비롯해 주민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대호지면의 현황과 지역현안을 면정보고를 통해 청취하고 대호지면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주요 현안과제로 제안된 창의사에 견학오는 학생들에게 창의사에 관련된 지도교육을 해주는 교육자가 없어 민관이 힘을 합쳐 현장시설에 도움을 바란다는 제안과 정미면과의 불화설을 비롯해 다가오는 창의사100주년 기념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됐고 김시장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민관과 시의회가 힘을 합쳐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 이후 대호지면 우체국, 노인회분회, 대호지면 농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주민들을 만나며 행복한 소통행보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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