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21일 오전10시부터 운정리 삽교천 일대에서 구조ㆍ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내수면(하천ㆍ저수지 등)에서 매년 발생하는 수난사고에 대응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수난구조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계획됐다.훈련참가 대원들은 수난구조 초등대응법 교육을 시작으로 각종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등 숙달훈련을 실시하였다.

 김득곤 서장은 “수중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서는 구조대원의 강인한 체력과 고난도의 구조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사고 없는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등 장안전점검을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글쓴날 : [2014-07-21 15:08:47.0]

  • null 기자[wajungwajung@naver.com]
  Copyrights ⓒ 제일방송 & 제일방송.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