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시장과 각 실과 과장, 기타 관계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 불꽃 축제’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각 기관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를 주요 내용으로 오는 8월2일 당진 왜목마을에서 열리는 바다 불꽃 축제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한 최종 보고회였다. 보고회 내용으로는 재난 상활별 대책과 교통통제 내용 등이 다뤄졌다.
한편 이 축제는 관광객 중심의 축제로 개막식과 폐막식이 따로 없으며 구조물 500인치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또한 77쌍의 결혼을 앞둔 커플과 기혼부부에게 해변무대를 이용해 불꽃과 영상을 이용한 테마 프러포즈 이벤트 등을 진행하게 된다.
그 외에도 해와 달 바다 콘서트와 견우직녀의 만남을 주제로한 다양한 공연 등이 펼쳐 질 예정이다.
현재 이번 축제 광고를 위해 수도권과 지하철에는 벽면광고를 해놓은 상태이며 충청권과 수도권 15개의 휴게소해 배포물을 배포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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