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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관광단지 내 물놀이장, 무더위 속 개장

 당진시 삽교호 관광단지내 물놀이장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수영장을 개장했다.


 삽교호 관광단지 내  물놀이장은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메인 풀(일반,청소년), 아동물, 영유아풀 등 다양한 수심의 수영장을 마련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삽교호 물놀이장의 물은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24시간 정화기를 가동해 수영장 수질관리를 청결하게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안전요원들이 각 풀에 배치돼 2층 전망대에서 물놀이객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이어 물놀이장 이용 시 삽교호 관광단지 내 삽교호 놀이동산에서 당일에 한해 놀이기구 1가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당진시민과 20명 이상의 단체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삽교호는 서해대교의 장관과 바다 내음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동양 최초의 군함 테마공원인 함상공원과 놀이동산, 물놀이장이 있는 곳으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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