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초등학교의 사물놀이부가 지난 4일 당진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당진초등음악동아리 발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신평초 사물놀이부는 17명의 학생은 사물놀이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더운 여름에도 쉬지 않고 연습을 했다.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매 순간 열정적으로 소리를 만들어내는 김강섭 지도교사의 열정이 더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신평초 사물놀이부는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초등학생음악경연대회에 금상을 12회 수상했고, 작년에는 전국 청소년 종합예술경연대회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