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7·30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에 두 차례 후보가 번복되는 진통 끝에 보궐선거 후보로 조한기 전 지역위원장을 확정했다.
새정치 민주연합 조한기 전 지역위원장이 여론조사 경선에서 44.8%를 얻어 조규선 전 서산시장을 11.3% 차이로 누르고 7·30 충남 서산·태안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는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와 무소속 박태권 후보, 그리고 새정치연합 조한기 후보의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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