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11일 본격적인 장마철과 휴가철을 앞두고 당진 주요 시가지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환경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청결활동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가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해 거리가 한층 깨끗해졌다.
한편 당진시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쓰레기 없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청결활동을 실시하게 됐으며, 당진의 거리가 아름답고 깨끗해 질 수 있도록 담배꽁초 무단 투기를 금지하는 등 청결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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