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서산·태안 지역 국회의원 재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옴(D-21日)에 따라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을 확대하는 등 본격 단속체제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 일제히 실시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따라 각 정당별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무질서혼탁 선거를 방지하고 불법행위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서산경찰서에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에서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나가는 한편,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여 국민들의 신고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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