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의원은 「혼합형 시장정비사업」에 대해 당 차원에서 정책지원을 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안에 ‘당진전통시장’이 「혼합형 시장정비사업」 시범적용 사례로 연구용역이 시행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정책위는 민생경제의 시급성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서민대책으로 「혼합형 시장정비 사업」의 연구용역을 새누리당의 정책지원 차원에서 시행할 것을 결정했다. 따라서 중소기업청은 올해 ‘당진전통시장’에 대한 「혼합형 시장정비사업」 연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동완 의원은 “전국 최초로 「혼합형 시장정비사업」 개발방식을 도입하는 ‘당진전통시장’에 대해 새누리당이 당 차원의 정책지원을 결정한 것에 감사하며, 당진시민들과 함께 ‘당진전통시장’을 상징적 사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혼합형 전통시장 개발 방안이란, 김동완 의원이 지난 6월 19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통해 제안한 전통시장의 수요자 중심 정책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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