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민선6기 출범 기념 '새출발 새희망' 음악회 열려

   8일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민선6기 출범기념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당진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열린 음악회는 ‘새출발 새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6기를 축하하는 자리로 당진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렸다.

 

   당진시립합창단, 아산시립합창단 그리고 제이오케스트라가 하나되어 무대가 진행됐으며

오페라 운명의힘과 교향곡 서곡, 테너 강항구 선생님의 mamma와 소프라노 김은나 선생님의 일마치오 등 남성 성악앙상블의 무대도 진행됐다.

 

   이어 음악회 끝으로 새로운 당진의 모습을 기대하며 ‘신세계로부터’의 무대로 막을 내렸다.

 

   한편 당진시립합창단은 2005년 군립합창단으로 시작하여 2012년 당진시승격과 함께 시립합창단으로 재창단하여 새로운도약을 꿈꾸고 있는 당진시의 문화예술을 이끌어나가고있는 합창단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