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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식 행정, 시민들의 안전은 누가..?

 지난 5월 복운리 이주단지의 불법간판에 대해 보도가 나간 후 시정할 것이라고 한 당진시의 담당부서에서는 아직도 감감무소식. 현장에는 오히려 더 많은 불법간판이 생겼다.

 

 제작진이 지난 5월 다녀간 복운리 이주단지이다. 하지만 시정이 되기는커녕 여전히 불법간판들은 도로와 차도에 즐비해 있다.

 

 특히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점포 안에서 전원을 끌어다 사용하거나 전선이 벗겨져 있거나 인도위에 전선이 노출되어 있는 간판들은 감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있다.

 

 한편 지난5월 서천군의 한 시민단체가 3년간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옥외광고물 정비를 안해 충남도 공무원 3명을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과 직무유기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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