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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간부공무원들과 환담자리 가져’

   김홍장 당진시장이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기관과 단체장,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마친 후 당진시청으로 이동후 간부공무원들과 공무원신고와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시정전반을 통하는 원칙을 세우고

  분야별로 ▲경제 살리기 ▲잘사는 농어촌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문화 ▲함께하는 복지 ▲생태도시 .

  조성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 할 것을 전했다.

 

     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경제 살리기를 가장 먼저 언급하며 근로자와 중소기업 보호, 대기업과 중

  소기업 또한 문화관광 육성방안으로 원도심의 문화 중심지 재탄생도 제시했다. 

 

      이밖에도 ▲경력단절 여성 지원 ▲영유아 보육시설 확충 ▲환경기초시설 확충 및 대기오염 총량

  관리 ▲시민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복지를 구현하고 당진을 생태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김시장은 “다툼이 있고 대립이 있더라도 더 고민하고, 소통하고, 대화하면 해결 못 할 일이 없다”고 강조하며 “서로간의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행복한 당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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