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밀집지역 순찰 중인 경찰관 @제일방송 |
당진경찰서(서장 유제열)는 9. 3(화) 오후 8시부터 서장과 과장을 비롯하여 경찰관 30명이 참석하여 외국인밀집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송악신도시 일대에 대한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 중인 경찰관 @제일방송 |
당진시 송악읍은 등록외국인(4,129명, 불법체류자 제외)수 기준 당진지역 전체 외국인의 34%(1,391명)가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밀집지역으로 당진서가 ‘2011년도부터 자체적으로 지정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곳이다.당진경찰은 추석 명절 전까지 외국인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외국인 범죄 차단에 나설 예정이며, 시민들이 치안불안감 없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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