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는 농기계를 전문적으로 절취해 판매한 3명을 특가법(절도)등으로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농기계를 특별히 보관하지 않는점을 이용해 논산과 부여 일대의 비닐하우스에서 심야시간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은 아주 치밀하게 계획적이었다.
전과 5범의 기록이있는 피의자들은 1톤 봉고트럭 리프트 차량을 구입한 후, 이 차량을 이용해 13회에 걸쳐 약 3000만원상당의 차량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논산경찰서는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 중에 있다. 앞으로도, 경찰은 국민 삶의 터전을 짓밟는 침입 강·절도범에 대해는 끝까지 추적 검거 해 국민 불안감 해소에 적극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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