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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문 준비 ‘주민 힘으로’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남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6월 30일 합덕읍사무소에서 방문지 인근 3개 읍·면이 협약체결에 나섰다.

 

 5개 주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정성껏 준비하여 예의를 다하고 성지를 활용한 마을발전에 나서기로 했다.

 

 서산시 해미면과 당진시 합덕읍·우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교황 방문 관련 주민자치 민·관 합동 제2차 정례회의에서 ‘3개 마을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3개 읍·면 5개 주민단체는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하고, 순례길 조성을 위한 시책 발굴·공유 와 주민 참여 방안 공유 ,자원봉사 상호 지원등 순례길 조성과 주민참여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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