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단차현상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시 도로과는 단차현상에 대한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보수작업이 진행된 구간은 당진시 가원예식장 도로일대를 시작으로 당진2교다리까지, 개성초등학교앞에서 당진1교다리까지로 도로와 인도간에 5cm정도 단차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위해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휠체어, 유모차가 건널목을 건널 때 단차로 인해 더 큰 불편함이 초래되지않게 발생 구간을 메우는 작업에 초점을 두어 진행했다.

   단차 정비가 완료되면 도로 평탄성이 향상되고 차량의 도로 주행에 불편을 해소하는등 휠체어,유모차의 편리와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원호 도로과 과장은 “이번 도로단차 발생 해소작업을 계기로 시민들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도로과는 도로이용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이 토로하는 불편에 대해 편리한 접근과 신속한처리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글쓴날 : [2014-06-25 15:31:30.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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