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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의 지역기여와 본사이전 추진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현대제철 본사이전에 관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김동완국회의원과 당진시개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토론회는 인천에 위치한 현대제철 본사를 당진지역으로 이전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무성 국회의원, 이인제 위원등이 참석해 현대제철의 본사를 당진으로 이전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지지를 했다.

 

 공장규모에서 총면적이나 생산능력이 인천공장보다 당진이 규모가 월등히 앞서지만 현제 현대철의 본사는 인천에 위치해있다. 그러다보니 매출액과 영업이익 대부분이 인천 본사에 귀속돼 당진지역경제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김동완국회의원과 당진시개발위원회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당진으로의 현대제철 본사이전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수겸 호서대학교 교수가 ‘현대제철 본사이전 추진과 지역기여 방안’을 주제로 발제문을 가졌다. 토론자는 김덕주 경제산업환경국장과 이병영 한밭대학교 교수, 전타식 신성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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