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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여름휴가 두배 즐기자."

 충남 당진의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로 유명한 영전황토마을과 당나루 물꽃승마마을이 전국적인 인지도 쌓기에 나섰다.

 지난 23일 당진시는 고대면에 위치한 영전황토마을과 당나루 물꽃승마마을이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과 ‘2014 충남·대전·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주최하는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해 당진시 영전황토마을, 당나루 물꽃승마마을 등 2동의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부스는 황토비누 만들기와 황토염색 체험 등 실제 체험마을에서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다음달 19일과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충남·대전·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체험마을 알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영전황토마을에서는 주말농장을 비롯해 향토음식 만들기 체험, 갯벌체험, 민박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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