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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의원, 혼합형 전통시장 개발 방안

 23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김동완의원이 혼합형 전통시장 개발방안과 현대제철 본사이전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일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 회의에 참석해 중앙당 차원에서 혼합형 전통시장 개발 방안을 검토해 줄 것과 함께 현대제철 본사의 당진으로의 이전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동완 의원은 이날 중소기업청 관계자들을 만나 당진시와 상인회간 권리조정방안에 대해 합의를 이룬 ‘당진시 전통시장 재개발사업’을 정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해 이를 전국으로 확대 할 수 있도록 설계비 2억5000만원을 2015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김 의원은 중앙당 차원에서의 추진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오는 24일 새누리당 정책위에서 혼합형 전통시장 개발 사업을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현대제철 본사의 당진으로의 이전 당위성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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