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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4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 실시

   제 394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이 20일 당진 노인종합복지타운에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1975년 민방위 창설 이후 최초로 화재를 주제로 해 전국단위로 실시됐고 세월호 참사

이후 처음으로 열린것이며 약 20분간 민방위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대피훈련, 긴급차량 신속출동 훈련, 이른바 ‘골든타임’ 확보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골든타임은 긴급상황 대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초기시간을 뜻하며, 화재진화를 위한 골든타임은 5분으로 통용된다.

 

   또한 세월호 참사 이전과 달리 이번 민방위훈련에는 대형마트, 당진시 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번 민방위훈련은 기존 민방위 훈련과 달리 주민과 교통 통제 없이 실시간 실제훈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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