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당진전통시장 정비사업추진 사업설명회

 17일 당진시 읍내동 유림회관 3층에서 당진전통시장상인회가 주최하는 ‘당진전통시장 정비사업추진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동완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무원, 시장상인 등 50여명이 참석해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의 상권회복과 신규상권형성에 관해 설명회가 진행됐다.

 

 당진전통시장 시장정비 사업은 재래시장의 시설 노후화와 영세성의 한계를 극복해 낙후된 지역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촉매제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여가와 문화, 주거를 포괄하는 주상복합 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주상복합의 용도는 재래시장으로 총 투자비 1,400억원으로 예정하고 있다. 당진시 읍내동 145일원에 부지면적 9,816m² 에 달하는 공간으로 주상복합 단지 사업을 진행 할 목적을 갖고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당진시가 아닌 당진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사업 계획으로 오는 7월 현 시장이 바뀌면서 이번 사업의 방향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