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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전체 민원업무 마비, 오후 5시 복구돼

9월 3일 당진시 전체 민원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진시 측은 점심시간 이후부터 전산업무 마비됐다고 밝혔으나, 아침부터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는 민원인들이 있어 발발시점에 대한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당진시 측은 이번 사태가 장비 노후에 따른 전산 불량에 의한 것이라며, 오후 5시께 완전히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많은 시민들이 금전적 피해 등 여러 불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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