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석문면 통정리부터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까지의 본선9.8km와 기존국도 38호선 1.6km 구간 도로건설공사가 한창이다.

 당진지역은 최근 들어 제철공장과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교통량이 급증함으로인 해 국도의 간선기능 확충이 요구되어왔다.

 이로 인해 4차로 신설 및 확장 사업이 시작됐고 이를 통해 교통소통의 원활함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 중에 있다.

 동부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이 사업은 2007년 1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예정되어있으며 조금 더 앞당겨져 2015년 상반기면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부건설의 임주호 소장은 “앞으로 이 공사가 다 완료된다면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것이고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간의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14-06-17 15:54:33.0]

  • null 기자[wajungwa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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