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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놓고 지역주민과 한전 측 언제까지 대립되나?

 김동완국회의원실에서 16일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건설을 놓고 송악주민들과 한전측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한전 측과 주민들의 불협화음이 일어났고 한전은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에 대해 시종일관 대답회피 하기에 급급했다.

 

 주민들은 자꾸 말이 바뀌는 한전에 신뢰가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한전과의 협의점은 찾지 못하고 결국 끝났다.

 

 김동완 국회의원은 송악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따끔한 질타와 한전 측이 책임회피를 하기위해 몸을 사리는 모습을 지적했다.

 

 한전과 대책위 측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 취임되는 김홍장 당선인은 어떤 입장을 취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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