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가 끝나고 시의원들도 새로 교체되면서 당진시의회에도 새바람이 불것으로 전망된다.

 20일에 상견례와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준비하며 당진 시의회 사무국은 민선6기 시의회 개원 준비에 한창이다.

 첫임시회가 열리는 이날은 상반기 2년 동안 시의회 집행부를 구성할 의장 선거, 부의장 선거, 상임위원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며 그다음날인 8일은 제2대 당진시의회 개회식이열리며 4년동안의 의정활동이 시작된다.

 이번6.4지방선거에 당선된 제2대 시의회의원단은 제1대를역임한 양창모의원과 박장화의원 이종윤의원과 인효식의원 이재광의원과 편명희의원 안효권의원이 있으며 새로 당선된 의원으로는 정상영의원과 양기림 비례의원 김기재의원과 맹붕재의원, 황선숙 비례의원이 있다.

 한편 새로 구성된 제2대 시의회 의원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동안 충북 단양에서 첫 의정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 글쓴날 : [2014-06-13 12:31:05.0]

  • null 기자[wajungwa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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