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조만간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후보자로는 김희옥 동국대총장과 김영란 전국민권익위원장, 충남 공주 출신의 심대평 지방자치 발전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또 이강국 헌법재판소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순형 전의원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 인사는 총리직을 고사하고 있고, 일부 인사는 검증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되면서 최종 낙점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 글쓴날 : [2014-06-09 17:30:20.0]

  • null 기자[5ds901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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